명기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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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의 증명 9번째 작품, AV 배우 미사키 로라

개요

일본 니포리기프트에서 발매한 AV 모델링 오나홀 시리즈다.

성인용품 시장에는 AV 모델의 음부를 재현했다는 테마의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나, 사실상 그 계보의 시작이자 핵심은 명기의 증명 시리즈에 있다고 무방하다. 그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니포리기프트의 간판 시리즈.

지금까지 1번부터 11번 모델까지 발매됐다. 첫 발매작인 오자와 마리아 편은 일본 현지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해 2007년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재생산 중. 그야말로 후덜덜하다.

이후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긴 했으나 '명기의 증명'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워낙 잘 돼서 최소 평타는 친다. 약간 애매한(?) 애들의 배우가 출연하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 대만 누드 모델이 모델로 나서는 과도기가 있긴 했으나 008부터 오오츠키 히비키 -> 미사키 로라 -> 오키타 안리 나름대로 AV 업계 빅네임이라 볼 수 있는 스타들이 출연했다.

2018년 여름, 명기의 증명이 몇 년만에 신작을 발표했는데 한일 양국이 거의 초토화 지경이다. "니포리기프트가 일을 냈구나!"하는 반응이 대부분. 명기의 증명 11번째 모델의 주인공은 바로 현 AV 업계 최대의 거물이라 불리는 타카하시 쇼코였다. 덕분에 한중일 동아시아 3국에서 명기의 증명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예전에는 특전이 부실한 편이었으나 어느새 특전이 꽤나 좋아졌다. 특히 화려한 박스 패키지에 비해 내용물이 굉장히 부실한(...) 토이즈하트 제품에 비해 해당 AV 모델의 사인이 프린트된 편지나 소형 브로마이드, 애액 로션 등의 특전이 주어지곤 한다. 물론 가격은 크기와 무례를 생각할 때 싼 편은 아니나 여전히 니포리기프트 특유의 실제감과 AV 오타쿠들에겐 꿈의 제품 중 하나로 불린다.

명기의 증명을 장식한 전설들

특징

AV 배우의 음부를 재현했다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사실 이 분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위치. 얼마나 독보적이냐면 명기의 증명 시리즈를 생산하고 있는 니포리기프트 조차 그 아성을 넘는 제품을 발매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니포리기프트는 명기의 증명 이후 아야노 나나를 모델로 한 명기의 품격 최근에는 사토미 유리아를 모델로 한 명기창생 등을 발매했으나 명기의 증명 시리즈의 아성을 넘지는 못하는 형편. 물론 사토미 유리아의 명기창생은 다른 의미로 화제를 낳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히트 제품이긴 하다. 하마사키 마오의 '통째로 마오의 음부 100% 리얼 하마사키 마오'는 한국에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해 사실상 명기의 증명 011 타카하시 쇼코의 라이벌로 분류된다.

제품 발매와 함께 해당 배우의 음부를 재현하는 사진이나 영상 등을 프로모션 영상 비슷하게 공개하는 편으로 국내 대형 성인용품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매 행사 등에 간혹 직접 해당 AV 배우가 자신을 모델로 한 명기의 증명을 소개하거나 하는 형식도 사용된다. 예컨대 타카하시 쇼코가 직접 자신의 음부를 재현했다는 명기의 증명 011 타카하시 쇼코를 들고 당신을 쳐다보며 구매해주길 바란다고 생각해봐라. 열 중 아홉은 눈 돌아가고 지갑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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